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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지진이나 화재, 풍수해 같은 재난상황을 가상현실과 방 탈출 게임 등을 통해 실제처럼 체험하고 대처방법을 익히는 ‘목동 재난체험관’을 오늘 개관합니다.
교육과 오락을 결합한 서울시 최초의 에듀테이먼트 체험관인 ‘목동 재난체험관’의 모든 체험은 무료이며, 사전예약제로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연간 만여 명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체험관은 빗물저류시설 홍보관과 디지털 안전 체험, 자연 재난 VR 체험, 미션 재난방 탈출 체험을 비롯해 펌프동 견학 시설 등 다양한 시설들을 갖추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사전에 예약한 개인만 이용을 허용하고, 입장 인원 10명 제한 등 방역수칙을 지키며 단계적으로 체험관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최선호 기자 shchoi2693@gmail.com
원문보기: http://news.bbsi.co.kr/news/articleView.html?idxno=998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