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으로 체험하며 안전을 배우는 목동재난체험관

Introduce

목동 재난체험관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서울시에서 설립한
국내최초의 에듀테이먼트 Edutainment 교육(education) + 오락(entertainment) 종합 재난체험관입니다.

슬로건 하에 한국어린이안전재단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행동으로 체험하는 실질적인 체험 학습장입니다.

‘생각하는 안전, 실천하는 안전’으로 각종 위험으로부터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조기안전교육의 중요성을 일깨워 안전한 생활이 습관화가 될 수 있도록
목동재난체험관이 앞장서겠습니다.

History

2010년 대규모 침수가 발생하여 항구적 침수대책으로 국내 최초 대심도 저류배수터널이 시설되었으며
홍수, 태풍, 지진, 화재 등 자연재난에 대한 안전의식 강화와 홍보를 위해 목동재난체험관이 설립되었습니다.

목동재난체험관의 콘텐츠 구성은 빗물저류배수시설의 홍보와 풍수해, 지진, 화재와
같은 중대 자연재난 안전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구축하였습니다.
재난 사고에 스스로 학습하고, 단계별 학습이 가능한 최초의 미션 탈출 게임 적용한 체험 위주의
교육 훈련 시설을 갖추었으며, 지속적인 방문, 운영이 가능한 공간으로
어린이, 청소년, 성인 모두가 체험 가능 한 자연재난안전교육 체험관입니다.

  • 어린이 뿐 아니라 학부모, 교사에게도 미래지향적인 안전교육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 모두가 먼저 안전을 생각하고 위기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을 향상시키며, 올바른 사회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합니다.
  • 다양한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모두가 안전의 소중함을 가까이 느끼도록 합니다.
  • 어린이안전 관련 커뮤니티를 활성화시켜 종합안전체험교육장으로써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Purpose

국내 최초 대심도 터널인 신월 빗물저류배수시설의
설립배경 및 작동원리 등의 홍보

풍수해, 지진, 화재와 같은 중대 재해에 관한
체험 위주의 교육, 훈련

쉽고 재미있는 콘텐츠(자연재난 가상현실 체험,
재난방탈출)로 지속적인 교육 및 신속한 재난 대응 능력 향상과 행동요령을 습득함으로 시민의식을 향상

Character

서울의 상징이며 화재나 재앙을 물리치는 신수로 여기는 ‘해치’와
양천구청이 서울의서쪽인 점을 착안하여 사신 중 서쪽을 수호하는
‘백호’를 결합하여 “해백이” 캐릭터가 탄생하였습니다.